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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대한민국 전북 고창

"생김새가 바둑판처럼 생겼다." 해서 바둑판식 고인돌로 불려지고 있는 전형적인 고인돌의 한 형태이다. 사실 바둑판식 고인돌의 덮개돌 모습은 각각 다르다. 크게 보면 두툼한 육면체에 가까우나 똑같은 모습의 덮개돌은 단 한 기도 존재하지 않는다. 이렇게 육중한 덮개돌을 4개 이상의 고임돌로 고이고 있는 것이 일반적인 특징이다. 좌측 고인돌 덮개돌의 무게는 대략 100~150톤 정도로 추정 되어진다. 현재 어떠한 형태의 무덤방 (석관)은 확인되지 않는다. 과거 이 고인돌 주변에 민가들이 있었고, 무덤방이 있었던 곳으로 추정되는 곳은 감자나 고구마의 저장 장소로 불과 20여년 전까지도 이용 되었다.

소재지: 대한민국 전북 고창

조그마한 야산 정상에 무덤방이 확인이 안되는 상태로 있어, 제단의 기능을 했을 것으로 추정되어지기도 한다. 윗 고인돌을 포함하여 관심의 대상이 되는 부분은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현 형태를 축조 당시의 모습으로 보아야 하는가?" 라는 점이다. 만약, 현 모습을 축조 당시의 모습으로 이해 한다면, 이 고인돌들은 무덤의 기능보다 제단의 기능을 했을 것으로 이해하기 쉽다. 두 번째로 무덤 방이 있었는데 유실되었다면, 무덤으로 이해해야 할 것이다. 현 시점에서는 두 가지 가능성을 모두 열어 두는 것이 가장 설득력을 얻는 것이다. 하지만 원래 석판 및 작은 돌을 이용하여 만든 무덤방이 었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소재지: 대한민국 경북 포항

덮개돌이 둥근 빵 형태와 유사할 정도로 둥글둥글 하다. 전체적인 형태도 그렇지만 무덤방을 포함한 하부 시설의 단면이 원형에 가깝다. 외형적인 특징에 의해 우리는 여기서 이 고인돌의 하부 시설이 원형 형태로 정리 되었음을 유추해 볼 수 있다. 고인돌의 하부 시설이 노출 되어 있지만 원형이 잘 보존 되어 있는 상태이다. 특별한 점은 하부 시설, 즉 무덤 방은 육안으로 확인이 안 되지만 무덤 방을 보호하는 시설이 주변에서 얻기가 쉬운 강 돌을 이용 하였다. 우측은 2~3 단으로 석축을 한 것이 확인 되고 있다.

소재지: 대한민국 전남 화순

전형적 바둑판식 고인돌로 알려진 고인돌 이다. 덮개 돌이 무게는 100 ton이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흙으로 덮여 있다가 최근에 발굴 조사과정에서 겉 흙을 걷어낸 이후의 모습으로, 덮개 돌을 고이고 있는 고임돌이 확인이 되고 있다. 고임돌과 고임돌들 사이의 하부 시설엔 보조석들을 넣어 보다 견고하게 무덤 방을 유지 시켜 주고 있다. 원경은 하부시설이 덮개돌의 형태인 방형이 아닌 원형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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